청년들이 AI로 만드는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홍보 영상

청년들이 Vrew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Vrew 블로그에서는 Vrew 강사 아카데미에 참여한 강사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직접 진행한 수업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어떤 대상과 주제로 수업이 이뤄지는지, 현장에서 무엇이 잘 통했고 무엇이 어려웠는지 강사님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Vrew로 수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바로 참고할 만한 흐름과 팁도 함께 담았어요.

이번 이야기는 오영주 강사님이 경기도 광주시 청년과 함께한 숏폼 제작 수업입니다.

📝 글 : 오영주 | AI 활용 강사 | Vrew 강사 아카데미 2기 수료

아래부터는 오영주 강사님이 직접 쓴 수업 후기입니다.

일상 이야기와 우리 동네 청년 공간을 숏폼으로

2026년 9월 29일, 경기도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에서 20·30대 청년과 Vrew로 숏폼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일상 속 에피소드를 30초 공감 코미디 숏폼으로 만들어 보고, 직접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활용해 청년지원센터 홍보 숏폼도 제작해 보았습니다.

평소 누구나 겪는 소소한 이야기가 어떻게 재미있는 영상으로 탄생했을까요? 청년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가득했던 수업 현장을 소개합니다.

Vrew에 대해 알아보며 직접 만들고 있어요

월급날부터 이불킥까지, 일상이 숏폼이 되다

첫 번째 실습에서는 Vrew의 '텍스트로 비디오 만들기' 기능을 활용해 일상 속 공감을 주제로 30초 코미디 숏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을 짧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표현해 보는 것이 목표였어요.

우선, ChatGPT와 Gemini 등을 활용해 각자 영상으로 만들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약 30초 분량의 대본을 작성했습니다. 어떤 소재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등장했습니다. '월급날의 행복이 하루 만에 사라지는 이야기', '오늘의 일을 내일의 나에게 미루는 이야기'처럼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들이 나왔습니다.

대본 한 줄로 움직이는 영상 만들기

주제를 정한 뒤에는 본격적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Vrew의 '텍스트로 비디오 만들기' 기능을 활용해 작성한 대본을 Vrew에 입력하고, 영상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AI 목소리와 스타일을 골랐습니다.

Vrew에는 다양한 AI 목소리가 있어 같은 대본이라도 어떤 목소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꽤 달라집니다. 코미디 숏폼인 만큼 대사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이미지를 영상으로 바꾸는 단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멈춰 있던 장면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영상이 한층 생동감 있고 재미있어졌습니다. 이후 장면 구성과 내레이션, 자막 등을 다듬어 각자의 숏폼을 완성했습니다.

청년이 즉석에서 바로 만든 '자려고 누웠는데' 숏폼

같은 기능을 활용했지만 완성된 영상은 모두 달랐습니다. 익숙한 일상 소재도 음악과 장면을 어떻게 엮느냐에 따라 훨씬 재미있는 숏폼이 되더군요. 각자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며 자신만의 숏폼을 만드는 모습이 참 즐거워 보였습니다.

직접 찍은 영상으로 숏폼 만들기

두 번째 실습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의 공간을 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한 뒤, Vrew의 'AI로 숏폼 만들기' 기능을 활용해 기관을 소개하는 홍보 숏폼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촬영한 영상과 이미지를 불러오면 AI가 영상의 내용을 분석하고 맥락을 파악해 자동으로 숏폼을 만들어 주는데요, AI가 만든 영상을 그대로 쓰지 않고 한 번 더 손봤습니다. 자막과 화면 구성을 조금만 바꿔도 홍보 영상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센터명이나 핵심 문구에는 'AI 디자인 텍스트'를 적용해 화면에서 더 눈에 띄게 했습니다.

직접 촬영한 여러 개의 영상과 사진이 하나의 홍보 숏폼으로 정리되는 과정을 보니, 처음부터 모든 장면을 하나씩 편집해야 한다는 부담도 한결 줄어들었습니다.

촬영한 영상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할 때 AI가 먼저 초안을 만들어주고, 그 위에 내가 원하는 내용을 더해가는 방식도 영상 제작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더누림 플랫폼 홍보 숏폼 영상

첫 번째 실습에서는 AI로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 봤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직접 촬영한 장면을 AI의 도움으로 하나의 콘텐츠로 엮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두 가지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Vrew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을 줄 몰랐어요"

두 가지 실습을 모두 마치고 나니 처음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와 촬영본이 어느새 각자의 숏폼으로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의 에피소드는 공감 코미디 숏폼이 되었고, 직접 촬영한 센터의 모습은 기관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수강생들은 "영상 만들기가 정말 편리해졌다",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을 줄 몰랐다"며 즐겁게 참여해 주셨습니다.

같은 기능을 활용해도 누군가는 월급날의 이야기를 만들고, 누군가는 미루는 습관을 이야기하고, 또 누군가는 자신의 흑역사를 재미있는 숏폼으로 표현했습니다.

결국 영상에서 중요한 것은 기능 자체보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AI는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도구가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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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상에 개성을 불어넣는 AI 목소리

더누림 플랫폼 수업에서 청년들이 만든 공감 숏폼에는 모두 AI 목소리가 들어가 있는데요. 강사님 말처럼 같은 대본도 어떤 목소리를 입히느냐에 따라 영상의 느낌이 확 달라져요. Vrew에는 800개가 넘는 AI 목소리가 있고, 최근 업데이트로 원하는 목소리를 훨씬 빨리 찾을 수 있게 됐어요. 원하는 목소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1. 설명으로 목소리 검색하기

목소리를 하나씩 들어볼 필요 없이, 원하는 분위기를 문장으로 적으면 AI가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아줘요.

예) "월급날의 허탈함을 장난스럽게 말하는 20대 목소리"

2. 특징과 추천 용도를 한눈에 보기

목소리마다 프로필 이미지, 특징, 지원 언어, 추천 용도를 바로 볼 수 있어요. '요즘 인기 급상승', '감정 표현이 풍부한 목소리'처럼 주제별로 모아 볼 수 있고, 미리듣기 문구도 목소리마다 달라서 개성을 느낄 수 있어요.

3. 감정과 연기까지 더하기

감정을 표현하는 목소리 53종이 새로 추가돼, 기쁨·슬픔·화남 같은 감정의 강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

Gemini 목소리는 연기 옵션을 켜면 배우처럼 생동감 있게, 끄면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읽어요. 공감 코미디처럼 감정이 살아야 하는 숏폼에 잘 맞아요.

> Vrwe의 풍부한 감정 표현이 담긴 목소리 직접 듣기

Vrew의 AI 목소리 선택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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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의 기쁨과 잠들기 전 떠오르는 흑역사, 평소 이용하던 동네 청년 공간까지. 익숙한 일상이 한 편의 숏폼이 되기까지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수업으로 연결하고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운 강사님이 있었어요.

Vrew 팀은 이렇게 배움의 자리를 만드는 강사님들을 위해 Vrew 강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어요. Vrew의 기능과 수업 활용법을 직접 알려드리고, 수료한 강사님께는 수강생용 혜택도 드려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도, 함께 이용하는 공간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영상이 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강사님과 수강생이 함께 발견하고 표현해가는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누구나 영상 편집을 쉽고 즐겁게